새벽 5시 30분 첫 카톡이 시작된다. 새벽 4시 14분일때도 있다. 매일 아침마다 자신의 성장을 위해 무언가를 실천하는 사람들의 모임, 스몰스텝 단톡방 이야기다.
스몰스텝 단톡방에 참여한 지 3개월이 지났고 요즘은 주변에 적극 홍보중이다. 이번 주 내 눈에 들어온 것 중 하나는 명언들이었다. 하루에 힘이되는 명언들이 매일 올라오지만 그동안 눈여겨 보지 못했다. 하루 한 개는 기본, 많을 때는 10개까지 올라온다. ‘명언들을 잘 모아서 주간 단위 리뷰할 때 함께 보면 어떨까?’ 그래서 이 글을 적어본다.
1/21 월요일
산다는 것은 그저 사는 것이 아니다.
깨어나 천천히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우리의 작은 행동 하나가 그 누구인가를 깨어나게 하는 것이다. - 앙투완 드 생텍쥐페리
비관주의자는 어떤 기회속에서도 어려움을 보고
낙관주의자는 어떤 어려움속에서도 기회를 본다
-윈스턴처칠
1/22 화요일
자아존중감, 즉 자존감이란 자신이 사랑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이며, 어떤 성과를 이뤄낼만한 유능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이다. 또 성과를 이루어내지 못한다 하더라도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마음에 들어하는 것이다. - '아이의 자존감'
삶은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이 아니라 자신을 창조하는 과정이다. - 조지 버나드 쇼
내가 무언가가 된다는 것은 어딘가에 다다르거나 어떤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대신 그것은 앞으로 나아가는 움직임, 진화하는 방법, 더 나은 자신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과정이다. 그 여정에는 끝이 없다. - 미쉘 오바마, ‘비커밍’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노자 말씀 덧붙입니다. “남을 이기는 자는 지혜롭고, 나를 이기는 자는 밝다. 남을 이기는 자는 힘이 세고, 나를 이기는 자는 강하다. 만족할 줄 아는 자는 부유하며 힘껏 실천하는 자는 뜻이 있다. 자신의 자리를 잃어버리지 않는 자는 오래가고 죽어도 사라지지 않는 자는 장수한다.”
1/23 수요일
내 경험상 조난자가 저지르는 최악의 실수는 기대가 너무 크고 행동은 너무 적은 것이다. 당장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데서 생존은 시작된다. 게으른 희망을 품는 것은 저만치에 있는 삶을 꿈꾸는 것과 마찬가지다. <212p. 파이 이야기, 얀 마텔>
1/24 목요일
길이 그대를 만나기 위해 솟아 오르기를
바람이 항상 그대 뒤에서 불어 주기를
햇빛이 그대의 얼굴을 따뜻하게 비춰 주기를
비가 그대의 땅을 부드럽게 적셔 주기를
그리고 우리가 다시 만날 때까지
신께서 그의 손으로 그대를 부드럽게 잡아 주기를…
- 아이리쉬 축복 기도
<122p. 내 인생을 바꾼 성공노트, 앤서니 라빈스>
1/25 금요일
우리는 서로에게 무엇을 기대할까?
즐겁든지, 용기를 주든지, 이익을 주든지 셋 중 하나이다.
물론 셋 다 주면 좋은데, 이 셋 중 하나만이라도 줄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상대를 설득할 수 있다.
단, 내게 있는 것으로 주어야 한다.
없는 것을 주려고 하면 금세 지친다.
<233p. 대화의 연금술, 이동연>
1/26 토요일
영혼이 떨리는 삶을 살려면 "나의 일상을 사랑하라
1/27 일요일
누구라도 관계없지만, 정열을 갖고 이 일에 뛰어들 사람이면 좋소. 신념이 있고, 돈이나 명예에 욕심이 없는 사람,
당신이 스코트 헨더슨이라는 이유만으로 당신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 당신 대신에 자신이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무리 궁지에 몰려도 나약하게 행동하지 않는 사람, 비록 가망이 없더라도 물러서지 않을 사람, 이런 열의와 신념이 있는 사람이 필요하오.
<81p 환상의 여인, 윌리엄 아이리시>
반면 정말 좋아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때는 어떤가. 스스로 의욕에 넘쳐 기꺼이 일할 것이다. 사람들은 마음으로부터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을 때, 본능적으로 그것을 쫓는다. 그때 주위 사람들이 그 행동을 인정하고 북돋아주면 자기 추진력이 붙어 차차 생계에 도움이 될 정도로 발전한다. 안에서 끓어오른 열정이 그 사람의 인생을 마구 잡아당기는, 자동 조종이 시작되는 순간이다.
<60p. 가슴두근거리는 삶을 살아라, 마이크 맥매너스>
이번 주 공유된 명언과 글은 전부 12개다. 특히 조지 버나드의 명언이 특히 끌린다. 2019년이 시작된 지 27일이 지났다. 이 글을 쓰면서 새해 세웠던 계획들을 돌아본다. 아직까진 잘하고 있는 듯 하다.
여기 당신의 성장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 있다. 이 방에 들어오면 실천은 자동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자극을 주고 자극을 받고 응원도 하면서 말이다.
2019년 최고의 한 해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스몰스텝 단톡방을 추천한다. 같이 실천하고 함께 성장하자.
'스몰스텝' 박요철 저자님이 운영하시는 오픈채팅방
ⓛ 스몰스텝 플래너 : 스몰스텝과 관련된 실천 나눔, 정보 수다방
https://open.kakao.com/o/glWhMZS
② 스몰스텝 플래너 공유방: 매일의 서로의 기록들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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