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쩌다인생1 인생이란 '어쩌다'로 밖에는 설명이 안 되는 것 같다 인생이란 '어쩌다'로 밖에는 설명이 안 되는 것 같다. 어쩌다 읽은 책 한 권이 시작이었다. 시작은 였다. 책을 읽고 책의 주인공처럼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 그래서 책에 나온 로드맵대로 따라 해 봤다. 내 주변에 책을 읽는 유일한 친구 선진에게 독서 모임을 추천해 달라 했고 선진이 활동하는 독서모임이 있다며 나를 초대했다. 생에 첫 독서 모임 이름은 삼천포다. 삼천포가 시작이었고 트레바리외에 여러 독서 모임을 경험하다 지금은 성장판 독서 모임에 안착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7인을 만나 라라는 책도 있듯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직접 만나지 않아도 책을 통해 매일 만날 수 있었다. 신정철, 박요철, 팀 페리스, 니체, 마크 멘슨, 게리 비.. 2021. 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