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긍정의 에너지로 나를 채워줄 50개의 문장. 하루 5분, 50일간 매일 행복에 로그인할 수 있는 방법.
행복할 때 누가 먼저 떠오르시나요? 사랑하는 친구, 자녀, 내 곁의 소중한 사람들이 떠오르시나요?
5분, 하루 한 문장으로 행복에 로그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음을 다해 쓰는 글씨, 나만의 필사 책’ 시리즈 두 번째 책 《행복에 관한 짧은 글》을 소개합니다. 나만의 필사 책 《행복에 관한 짧은 글》은 ‘행복은 나 자신의 마음먹기에 달려 있는 것이지, 어떤 결과로 인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지금의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작가 조지 오웰을 시작으로 칼릴 지브란, 헤르만 헤세, 레프 톨스토이, 빅토르 위고까지 행복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글을 전합니다. 평온함을 안겨주는 식물 콘셉트로 표지와 본문을 디자인했고, 각 페이지별로 문장의 서체를 모두 달리해 보는 즐거움도 살렸습니다. 글씨를 썼을 때 뒷장에 비침이 적도록 두꺼운 본문 종이를 사용했고, 필사하기 편하도록 펼침 성이 뛰어난 사철 노출 제본 형식을 택했습니다.
필사는 손으로 하는 명상이라고 합니다. 책은 눈으로 읽을 때와 손으로 쓸 때가 전혀 다르게 다가옵니다. 정민은 “손으로 또박또박 베껴 쓰면 또박또박 내 것이 되지만 눈으로 대충대충 스쳐보는 것은 말달리며 하는 꽃구경일 뿐”이라고 했고 발터 벤야민은 필사 없는 독서는 도시 위를 비행기 타고 지나가는 것에 비유하면서 “책이 온전히 내 것이 되는 것은 그 책을 필사하는 것”밖에 다른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마오쩌둥은 “붓을 움직이지 않는 독서는 독서가 아니다”라고 단언하기도 했습니다. 쓰다 보면 쓰다 보면 알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내 마음에서 비롯됨을요. 또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는 강한 존재인 나도 발견하게 되겠죠.
연말연시, 행복을 선물하고 싶은 분들께 마음을 전해 보는 것 어떨까요? 평소 책을 읽지 않던 분들께도 부담 없고 책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더할 나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행복에 관한 짧은 글》 책을 펼쳐볼 때마다 행복은 더해지고 선물 전한 사람도 떠오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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