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골든 타임 활용과 잡념 제거로 집중력을 회복하고 생산성 있는 하루를 만드는 궁극의 시간 관리법 <신의 시간술>

왜 나는 항상 시간에 쫓길까, 왜 난 항상 시간이 부족할까?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해본 이들을 위한 책인 <<신의 시간술>>은 가바사와 시온이 2년간 집필한 책으로 일에 빠져 허우적대는 사람들에게 집중력을 회복하고 효율적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노하우를 담았다. 연일 계속되는 야근과 무료한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책에 담긴 궁극의 노하우가 일상의 활력을 회복시켜 주길 기대한다.

● 읽게 된 계기 : 40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정신의학, 심리학, 뇌과학 지식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일본 정신과 의사이자 저자의 생산성의 비밀이 궁금해서 

● 한 줄 정리 : 뇌의 골든 타임 활용과 잡념 제거로 집중력을 회복하고 생산성 있는 하루를 만드는 궁극의 시간 관리법 

● 핵심 문장 3개

1.  인간의 뇌는 아침에 일어난 뒤 2, 3시간은 피로하지 않은 데다가 머릿속이 매우 정리된 상태이기 때문에 수행 능력이 하루 중에 가장 높다. 그 시간대는 뇌의 골든타임이라고 불리며 놀리적인 작업, 문장 집필, 어학 학습 등 높은 집중력이 필요한 일에 적합하다. 

2. 목표가 달성되지 않은 미완료 과제는 완료 과제보다 훨씬 더 잘 기억된다. 이것이 바로 '자이가르닉 효과'다. TV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분위기가 한창 고조됐을 때 "광고 보고 오겠습니다"라고 한다. 드라마 연속극은 '다음은 어떻게 될까?'라고 궁금해지는 지점에서 끝난다. 자이가르닉 효과를 이용해서 시청자의 기억을 강화하고 주의를 끌고자 하는 것이다. 사람은 과제를 달성해야 한다고 의식하는 상황에서 긴장 상태가 되고 이 긴장은 과제가 달성되면 중단되거나 과제를 달성하지 못하면 긴장 상태가 지속되므로 미완료 과제는 기억에 강하게 남는다.

3. 30분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그 직후부터 학습 기능, 기억 능력, 의욕이 향상된다. 지속적인 운동 습관으로 시냅스의 네트워크가 증가되고 머리가 좋아진다는 말이다.

● 이 책을 통해 배운 것 

최신 뇌과학에 기초한 전문 지식과 지금 당장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노하우

● 평점 4.5 / 5

● 추천 대상 시간 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고민해 본 직장인, 삶을 2배로 풍요롭게 사는 데 관심 있는 사람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74529385 

신의 시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