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류 찾기/독서

25년 시행착오로 알게된 외우지 않고도 머릿속에 보존하며 뇌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해 자기성장을 이루는 '안성맞춤' 미래 기억 활용술 <<외우지 않는 기억술>>

by 오류정 2023. 3. 21.
반응형
'책을 읽어도 금방 내용을 까먹어.'
'요즘 토익을 공부하는데 전혀 외워지지 않아.'
'일하면서 깜빡깜빡 실수할 때가 많아졌어.'
'건망증이 심해졌는데 치매가 아닌지 걱정스러워.'
한번쯤 이런 고민을 해본 이들에게 도움될 만한 책을 소개합니다. 일본의 정신과 의사이자 저자인 가바사와 시온의 <<외우지 않는 기억술>> 입니다.

● 한 줄 정리 : 25년 시행착오로 알게된 외우지 않고도 머릿속에 보존하며 뇌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해 자기성장을 이루는 '안성맞춤' 미래 기억 활용술
● 이 책을 통해 배운 것 :  기억에 정착되는 4단계(이해, 정리, 기억, 반복)와 언어화, 아웃풋의 중요성, 자이가르닉 효과, 잡념 제거, 뇌의 골든타임 활용법등
● 평점 4.6 / 5
● 추천 대상 - 기억, 암기력, 머리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책을 읽어봤자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 인상 깊은 문장 3가지

1. 인간의 뇌는 '이해'를 통해 사물을 기억한다.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이해한다면 오랫동안 잊어버리지 않을 수 있다.
또한 그것을 '정리'해 다른 사물과 관련지을 수 있다면 더욱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다. 기억은 분류나 비교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그림이나 도표로 정리하기만 해도 기억력은 급속히 상승한다.
 
2. 책을 읽어도 그 내용을 아웃풋 하지 않으면 99퍼센트는 잊어버린다. 그러니 자기성장으로 이어질 리가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인풋'을 한다. 정보를 얻고 책을 읽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들이 인풋이다. 다음 반드시 '아웃풋'을 해야 한다. 즉 '말하기, 쓰기, 가르쳐주기, 실천하기'와 같은 행동이다. 이렇게 인풋과 아웃풋을 반복하면 마치 나선형의 계단을 오르는 것처럼 자기성장의 계단을 올라갈 수 있다.
 
3. 기억에는 '이해', '정리', '기억', '반복'이라는 4가지 단계가 있다.
암기하기 전에 해야 할 일이 바로 '이해'와 '정리'다. 그런데 '남에게 가르쳐주기'만으로 '이해'와 '정리'가 동시에 해결된다. 또한 상대방에게 설명하는 것은 자신의 지식을 '복습'하고 '반복'하는 일도 된다. 그렇다면 '남에게 가르쳐주기'는 기억에 필요한 모든 단계를 포함한다는 의미다. '가정교사 기억술'은 '스토리화', '이해도의 확인', '지식의 정리', '복습과 반복'을 할 수 있는 일석사조의 슈퍼 기억술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