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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긍정적인 말을 쓰라고 강조할까요?
‘신중하게 말하세요.’, ‘긍정적인 말을 쓰세요.’, ‘말에도 영혼이 있다.’, ‘말하는 대로 된다.’ 등 말할 때 특히 조심을 강조하는 문구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사람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는 것에서 생각이 멈춰 버리기 때문입니다.
‘알다.’와 ‘하다(행동하다, 실천하다)’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안다'는 것을 '했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만약 누구나 ‘신중하게 ‘ 말을 해서, ‘들었을 때 기분 좋은 말을 써’서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면, 시중에는 '말'에 대한 책이 더 이상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이겠죠.
매번 대화할 때마다 ‘의식’하면서 말을 하기는 귀찮고 어렵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쓰는 말을 주의 깊게 관찰하로 바꾸려 노력해야 합니다.
말은 사람을 기쁘게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당신의 말을 가장 많이 듣는 사람은 당신입니다. 당신이 듣고 싶은 말은 무엇입니까? ‘고마워!’입니까? ‘미안해!’입니까? ‘괜찮아. 믿어!’입니까? 어떤 말입니까?
당신이 듣고 싶어 하는 그 말을 부디 당신 자신에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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