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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해결하려면, 문제를 먼저 적으라고 한다. 왜 그럴까?
보지 못한 것은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머릿속으로 문제에 대해 생각만 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유다. 반드시 적어야, 눈에 보여야, 머릿속에서 문제를 꺼내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문제다. 보지 못한 건 바꿀 수 없다.
적은 다음에는 실행해야 한다. 직접 실행해보면 예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경험한다. 실행하면서 실패를 경험한다. 실패하면서 실패를 통해 더 많이 배울 수 있게 된다.
실패했다고 포기하면 안 된다. 실패 이유를 다시 분석하고 다시 도전해야 한다. 그렇게 실패와 도전을 계속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문제가 해결된다.
"당신이 해결에 참여하지 않으면 당신은 문제의 일부가 되고 말 것이다."
(아직도 가야 할 길, 54p)
문제를 해결하려면 제일 먼저 적는 것부터 해보자. '적자생존'이라는 말이 있다. 오류는 이 말을 이렇게 해석한다. 적는 자만이 생존할 수 있다고. 적는 자만이 문제를 해결하고 생존할 수 있다고.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있다면 노트를 꺼내 손으로 문제를 적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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