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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고 싶고 따라가고 싶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무라카미 하루키, 임경선 작가가 그렇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지난 30년간 총 30권의 책을 펴냈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지난 44년간 총 52권을 써냈죠. 임경선 작가는 21년간 빠짐없이 매년 한 권의 책을 펴냈습니다. 매년 한두 권의 책을 써낸다는 건, 보통 성실함이 아니고선 어려운 일입니다.
성실함이 곧 재능이란 걸 베르나르 베르베르, 무라카미 하루키, 임경선을 보면서 알게 됩니다. 그들의 재능은 필력이 아닌 성실함에서 나온다는 것을요. 스스로 성장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바로 성실함이니까요. 성실함이 없이는 그 어떤 재능도 아무 효력을 발휘하지 못할 테니까요.
베르나르 베르베르처럼, 무라카미 하루키처럼, 임경선처럼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닮고 싶고 따라가고 싶은 사람들이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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