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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제게 책은 선생님이고, 인생 내비게이션이며, 평생 친구 되었습니다.
책에서 배운 지혜는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값으로 매길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모으게 되었습니다.
메모 앱인 에버노트에 바로가기를 추가해서 새로운 것을 알게될 때마다 추가했습니다. 책이 잘 읽히지 않을 때, 심심할 때,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마다 꺼내서 다시 읽습니다.
흔들리지 않게 해준 책에게, 지혜를 나눠준 작가님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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