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류 찾기/글쓰기329 고양이처럼 내 삶의 주인으로 사는 법 고양이는 작지만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산다. 고양이는 자신을 온전히 사랑할 줄 아는 존재이며 오직 현재를 사는 동물이며 진정한 자존감과 행복을 가진 동물이다. 불러도 오지 않고 좀처럼 당황하는 법이 없고, 언제나 태평하고 침착하다. 다른 고양이를 부러워하는 법이 없으며 매일 자신의 털을 그루밍하고, 똑같은 사료를 적당히 먹고, 시원하게 똥을 누고 열심히 모래로 덮는다. 기분이 좋으면 우다다다 뛰어다니며 날렵함을 자랑하기도 한다. 결코 우울해하지 않으며 상처받는 일도 없다. 작은 동물이지만 진정한 삶의 주인으로 사는 고양이에게서 삶을 살아가는 태도를 배운다. 2023. 6. 8. 과학과 데이터가 알려주는 집중력 저하 원인과 늘 주의가 산만한 이유 과학과 데이터가 알려주는 집중력 저하 원인과 늘 주의가 산만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앉은자리에서 책 한 권은 물론, 드라마 한 편 집중해 보는 것도 어렵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집중력 위기는 전 세계적 현상이다. 미국 10대들은 한 가지 일에 65초 이상 집중하지 못한고 직장인들 평균 집중 시간은 단 3분에 불과하다고 한다.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자꾸만 스마트폰만 꺼내 보는 건 과연 우리 개인의 탓일까?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요한 하리는 집중력 위기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전 세계의 뇌과학자, 물리학자, 수의학자 등 전문가 250명을 인터뷰했다. 그 결과는 “집중력 위기는 우리 탓이 아니며 우리가 집중력을 ‘도둑맞고’ 있다”는 것이다. 집중력이 짧아지는 것은 ‘개인의 .. 2023. 6. 7.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상처가 인생을 망치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 오랫동안 사랑받는 미국의 영화배우 모건 프리먼에게 한 사회자가 이렇게 질문을 던졌다. 사회자 : "내가 당신에게 ‘니그로’라고 하면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프리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당신이 나를 ‘니그로’라고 부르면 문제는 당신에게 있지 나한테 있는 게 아닙니다. 나는 관심을 끊어버림으로써 문제를 갖고 있는 당신을 혼자 내버려 둘 겁니다. 우리 삶의 본질은 상처다. 삶은 상처투성이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편하다. 똑같이 안 좋은 일을 당해도 어떤 사람은 상처를 입고 어떤 사람은 상처를 입지 않는다. 그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차이는 바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마음, 즉 자존감에 달려 있다. 모건 프리먼이 딱 그런 사람이다. 어디서든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며 주체적인 삶을 .. 2023. 6. 5. 100일 글쓰기 완주 팁 1, 헤밍웨이의 특별한 '징검다리' 글쓰기 비법 《노인과 바다》로 유명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소설가인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특별한 글쓰기 비법을 가지고 있었다. 헤밍웨이는 다음에 어떤 내용을 쓸지 정한 뒤에 글쓰기 작업을 끝냈다. 이 말은 그가 다시 글을 쓰려고 책상에 앉을 때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는 걸 의미한다. 즉, 다음날로 연결하는 다리를 놓아 둠으로써 오늘의 에너지와 추진력을 내일의 집필 활동에 활용했다. 이것이 헤밍웨이의 특별한 '징검다리' 글쓰기 비법이다. 헤밍웨이의 글쓰기 비법을 우리도 적용해 보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헤밍웨이와 마찬가지로 오늘 글쓰기 작업이 끝나기 전 마지막 몇 분 동안 내일 쓸 글의 초고를 기록으로 남기며 된다. 예를 들어 내일 쓸 글의 제목을 미리 정해두거나, 3줄에서 4줄의 글을 작성.. 2023. 6. 4.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8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