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단어 하나 바꿨을 뿐인데 달라지는 변화

세계적인 아나운서 스티브 하비의 영상 클립을 보다가 아주 유용한 내용이 있어 소개합니다. 해당 영상은 고작 단어 하나 바꿨을 뿐인데 달라지는 것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말하지 마세요. 

'일하러 가야 돼.'
'운동해야 돼.'
'이 일들을 끝내야 돼.'

위 문장에서 한 단어만 바꿔보세요. 그러면 여러분 인생의 모든 것이 바뀔 거예요.

'아침에 일어날 거야.'
'일하러 갈 거야.'
'사람들을 만나러 갈 거야.'

'~해야 돼'라고 말하면 당신은 모든 기회와 축복을 날리게 되며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해야 돼'라고 말하면 말이죠. 하지만 '~할 거야'라고 말하면 그 순간부터 스트레스에서 탈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삶이 바뀌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언어로 사고하는 존재입니다. 하이 데거는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고 말했습니다. '~해야 돼'라는 단어에는 강제성과 수동성이 내포되어 있는 반면 '할 거야'라는 단어에는 능동성과 자발성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해야 돼' 대신에 '~할 거야'라고 표현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