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개선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

무언가를 개선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바로 시행착오다. 시행착오야는 무언가 개선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이자 유일한 방법이다.

우리는 모두 자기 합리화의 달인들이다. 무언가를 시작하고 싶을 때 꺼내는 대표적인 합리화는 '아직은 때가 아니다'는 핑계다. 무언가에 대한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행동하고 싶은 욕구는 줄어든다. 사람은 현재 상태에 머물러 있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무언가 하고 싶다가도 핑계를 만들어서 스스로를 속인다. 행동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다가도 행동을 저지하기 위한 합리화를 시작하는 것이다. 우리가 더 빨리 움직여야 하는 이유다. 그렇게 해야 생각의 덫에 빠지기 전에 핑곗거리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에는 "우물쭈물하다가 내 그럴 줄 알았지."라고 적혀있다." 마치 우리를 두고 한 말인가 싶다. 생각해 보자. 한줄기 의심 때문에 하지 못했던 수많은 것들을.

의미 있는 인생을 살고 싶다면 이제부터는 생각을 적게 하고 행동을 많이 해보자. 행동하고 실패해 보자. 마음껏 시행착오를 경험해 보자. 놀랍게도 스스로를 밀어붙여 간단한 행동을 실행하면 자신감과 생산성이 높아지는 연쇄반응이 일어난다. 망설이는 습관을 고치는 방법은 생각하지 않고 실행하는 것이다. 곧바로 행동하기 시작하면 삶은 엄청난 속도로 변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