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지 않고선 절대 알 수 없는 것들 리스트

해보지 않고선 절대 알 수 없는 것들 뭐가 있을까요? 활동하고 있는 여러 단톡방과 SNS에 물어봤습니다. 약 40개 정도가 모였습니다. 

1. 운전
2. 글쓰기
3. 스마트폰 알람 전체 꺼보기
4. 공인중개사 시험 쳐보기
9. 육아
10. 애완동물 키우기
11. 사랑과 이별
12. 결혼과 이혼
13. 마인드 앱 사용해보기
14. 병시중
15. 억울한 가해자의 부모 되어보기
16. 출산과 육아
17. 부모님 하늘나라 보내 드리기
18. 영업
19. 독서
20. 성인이 돼서 반말하기 
21. 헤어 스타일 바꾸기
22. 퇴사
23. 대화 (상대를 알아가는 것)
24. 강연
25. 타인의 입장되어보기
26. 불치병 환자
27. 각종 시험 쳐보기 (공무원, 공인중개사 등)
28. 투자 - 증권, 비트코인
29. 봉사
30. 따돌림
31. 배신
32. 협동
33. 마라톤
34. 중년과 노년
35. 문신하기
36. 여행
37. 운동 - 서핑, 요가, PT, 마라톤
38. 투자
39. 상담
40. 사업
41. 공연 (기타 공연, 춤 공연, 연극 등)


여러분은 이 중에서 몇 개나 해보셨나요? 저는 해본 것보다 안 해본 것들이 더 많습니다.

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합니다. 동일하게 주어진 시간에서 어떤 사람은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어떤 사람은 적게 경험하는 이유는 뭘까요? 

'이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인가'라는 질문에 숙고하는 데 시간을 쓰지 마라
'이것을 어떻게 해야 내가 해낼 수 있는가'에 집중하라 
(멘탈의 연금술)

저는 행동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많이 경험한 누군가는 고민만 하고 있을 시간에 직접 몸으로 부딪혀 가며 경험을 쌓은 것일 테니까요. 살면서 우린 매 순간 선택을 해야 합니다. 고민만 할 것이냐? 직접 경험해볼 것이냐? 여러분은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습니다. 

위에 리스트에서 빠진 해보지 않고선 절대 알 수 없는 것들 발견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