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행4

다채로운 삶의 빛깔을 찾기 위한 방법 다른 사람의 생각과 자신의 생각을 비교하고 대조하면서 틀린 것은 고치고 부족한 것은 보충하는 일을 의심쩍어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오히려 습관화하는 것이 우리의 판단에 대한 믿음을 튼튼하게 해 주는 유일한 방법이다.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독서는 생각보다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자리에 앉아서 혹은 서서 활자를 읽어야 하고 집중해야 하며 따로 사간도 내야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수고로운 독서를 하는 계속 하는 이유는 뭘까? 책 한 권이 내 몸을 통과하면 다양한 타인의 시각을 만나게 된다. 하루에도 몇 번씩 널뛰는 감정의 온도 사이에서 적당한 지점을 찾아내는 요령을 얻을 수도 있고, 나와 다른 의견을 접하면서 시야가 점점 확장된다. 편협한 생각을 하던 나는 점점 사라지고 경계도 서서히 지워진다. 감춰졌던 내.. 2019. 9. 19.
내 안의 나와 만나는 법 (1) - 혼자 여행을 가면 알게되는 것들 ​​에서 전옥표작가는 ‘자기 자신을 팔 수 없다면, 이 세상의 어떤 것도 팔 수 없다. 먼저 자신을 팔리는 상품으로 만들어라.’라고 이야기한다. 자기 사진을 팔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한 방법은 3가지다. 첫째는 나홀로 여행, 둘째는 새벽 5시 등산, 마지막은 아침 필사다. 오늘은 나홀로 여행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나홀로 여행은 외롭지만 자유롭다. 무엇이든 혼자해야 한다. 계획도 내가 세워야하고 모르는 길도 내가 물어야 하고 음식 주문도 내가 해야하고 발생한 문제도 내가 해결해야 한다. 이렇게 혼자 해보면서 나를 발견하게 된다. 진짜 나를, 나의 취향을 알게 된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메뉴가 무엇인지, 스시를 좋아하는 지, 양고.. 2019. 3. 4.
나홀로 여행 ​ 나홀로 여행은 진정한 나를 만나게 해준다. 혼자기 때문에 혼자 다해야 한다. 어디를 갈 지 혼자 결정해야 하고 무엇을 먹을 지 혼자 정해야하고 길을 묻는 것도 혼자, 주문도 혼자해야 한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메뉴가 스시인지, 양고기인지 맥주인지, 소주인지, 중식인지 일식인지, 혼자 여행해보면 알게된다. 나라는 사람의 진짜 여행 취향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여행 목적이 사진을 찍어 자랑하기 위함인지, 먹기 위함인지, 쉬기 위함인지도 알게된다. 그 동안 여행을 하도록 나를 도와준 많은 분들이 기억난다. 세번째 찾은 삿포로 여행을 통해 내가 찾은 나만의 여행 취향은 하루 맛있는 것 하나 먹기, 하루 한 곳만 구경하기다. 아침 8시쯤 느긋하게 읽어나 아침밥을 먹고 커피 한 잔 하면서 잠시 주변 구경하기다... 2019. 2. 14.
[경제흐름] 인공지능 여행 플렛폼 타이토스의 등장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인공지능의 등장 더불어 암호화폐까지보다 빠르고 보다 편리하고 보다 스마트한 시대의 도래..여행 산업분야를 이끌 신개념 인공지는 플렛폼 타이토스의 등장이 눈길을 끈다. 기존 여행 산업들의 미래는 어떻게 변할까?무척 궁금해진다. 원문 기사 링크https://blog.naver.com/ckwldud1/221264259308 타이토스 홈페이지https://www.taitoss.org/en/tokensale 구글 타이토스 검색 결과 바로가기https://www.google.de/search?q=%ED%83%80%EC%9D%B4%ED%86%A0%EC%8A%A4&oq=%ED%83%80%EC%9D%B4%ED%86%A0%EC%8A%A4&aqs=chrome..69i57j69i61l3j0l2.1468j.. 2018. 5.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