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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발견5

(삶이 춤이 된다면) 춤을 배우기 위한 적절한 때 ‘요즘 좋은 일 있으세요?’ ‘요즘 좋은 일 있으신가봐요 표정이 무척 밝아지셨네요’ 최근 이런 말들을 주변에 많이 듣는다. 이런 말을 들을 때 나의 답변은 이렇다. ‘살사 때문인가봐요.’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살사 사진 혹은 동영상을 올리면 많은 분들이 좋아요를 눌러주신다. 거기서 끝이다. ‘저도 살 좀 빼면 춤 배워보려구요.’ ‘올해 체력 좀 기르고 내년에 도전할게요.’ 춤을 배우고 싶다면 생각만 하지 말고 실행해야 한다. 적절한 때란 없다. 지금 당장만 해야 한다. 지금이, 바로 오늘이 내 삶에서 가장 건강한 때이고 젊은 때다.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이 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독려하는 일은 나 자신만이 할수 있다. 바로 지금이 행동에 옮겨야 할 때다. 다시 없을 지.. 2019. 10. 25.
(삶이 춤이 된다면) 살사와 독서의 공통점 그동안 살사를 배우며 발견한 살사와 독서의 공통점이 여럿 있지만 오늘은 ‘반복’이라는 측면에서 글을 쓰고자 한다. 살사에는 CBL이라는 대표적인 패턴이 있다. 살세로와 살세라가 위치를 변경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쉽다. 7카운트에 오른발을 진행방향의 45도 뒷편을 밟아야 한다. 그리고 8카운트가 끝나면 살세로는 살세라의 왼편 90도에 위치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1카운트에 왼손으로 살세라를 앞쪽으로 리드하며 3카운트에 180도 턴을 하며 왼발에 중심을 실어 살세라의 진행뱡항을 따라 가야 한다. 발이 어떻게 이동되는지 설명을 들었다. 속으로 생각했다. ‘별거 아니네.’ 이어서 홀딩 대형. 혼자서 머릿속으로 생각했을때와 앞에 파트너가 있는 상태는 전혀 다르다. 박자를 신경써야 하고 파트터와 호흡을 맞춰야 하니 .. 2019. 10. 14.
다채로운 삶의 빛깔을 찾기 위한 방법 다른 사람의 생각과 자신의 생각을 비교하고 대조하면서 틀린 것은 고치고 부족한 것은 보충하는 일을 의심쩍어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오히려 습관화하는 것이 우리의 판단에 대한 믿음을 튼튼하게 해 주는 유일한 방법이다.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독서는 생각보다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자리에 앉아서 혹은 서서 활자를 읽어야 하고 집중해야 하며 따로 사간도 내야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수고로운 독서를 하는 계속 하는 이유는 뭘까? 책 한 권이 내 몸을 통과하면 다양한 타인의 시각을 만나게 된다. 하루에도 몇 번씩 널뛰는 감정의 온도 사이에서 적당한 지점을 찾아내는 요령을 얻을 수도 있고, 나와 다른 의견을 접하면서 시야가 점점 확장된다. 편협한 생각을 하던 나는 점점 사라지고 경계도 서서히 지워진다. 감춰졌던 내.. 2019. 9. 19.
멈추지 않고 나를 흐르게 하는 다섯가지 오류 ​매일 나를 흐르게 하는 다섯 가지 오류가 있다. 덕분에 나는 멈추지 않는다. 생각도, 행동도, 감사도, 손도, 마음도. 다섯 가지 오류 덕분에 나는 매일 성장한다. 1. 성장판 독서모임 (비밀번호 growth) https://open.kakao.com/o/gKbYpMw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신용호 회장님의 말씀처럼 좋은 책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책과 함께 성장하는 사람들 성장판에서 나는 매일 성장 중이다. 2. 스몰 스텝 단톡방 https://open.kakao.com/o/glWhMZS 인간은 행동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다. 매일 실천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이곳은 새벽 4시부터 채팅이 시작된다. 미라클 모닝보다 더 어썸한 곳이다. 자극이 필요한가? 무료한 삶이 지겨운가? 지금 바로.. 2019.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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