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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4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이 가능할까? 그것도 나 말고 다른 사람을? 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나 자신에 대해서도 내 스스로 이해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이해한다는 말인가. 이해한다는 말보다는 '난 네 말에 100% 공감해, 네 말에 전적으로 동의해, 그래 인정해' 이런 표현이 더 맞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해한다는 영어 표현은 Understand 다. Under 밑에 Stand 서야만 가능한게 이해다. 먼저 나를 낮추고 마음을 열고 상대의 존재를 인정할 때 비로소 이해라는 것을 시작할 수 있는 것 같다. 마음이 열려야 상대가 하는 말이 있는 그대로 들릴 것이고 제대로 관찰할 수 있을 것이며 공감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이해의 시작은 바로 열린 마음이다. 2019. 2. 1.
마음의 가난 ​ (이미지 출처 : Google) 마윈은 세상에서 같이 일하기 가장 힘든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작은걸 하자하면 돈 못번다 얘기하고 큰 걸 하자하면 돈이 없다하고 새로운 걸 하자하면 전문가가 없다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들에게 공통점이 있다. 구글이나 포털에 물어보기 좋아하고, 친구들에게 의견 듣기를 좋아하고, 스스로 대학교수보다 많은 생각을 한다고 자부하지만, 제대로 하는 일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마윈이 말하는 가난은 마음의 가난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다. 가난한 자들은 완벽주의자다. 그들에게는 항상 일을 시작하지 말아야 할 천가지의 이유가 있다. 본인이 일을 해야하는 경우나, 이미 일이 시작된 경우에는 달성 불가능한 이상적인 목표를 설정한다. 그래야 실패.. 2019. 1. 21.
2019년 1월 18일에 나에게 ​​ 훌륭하다. 도움을 주려는 마음에 많이컸다. 내가 도울 수 있는 것이 있어서 충분하다. 나도 경험을 나눠줄 수 있어서 멋있다.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어서 대단하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나에게 계속하자. 포기하지 말고 계속읽자. 그러려고 사는 거니까 계속쓰자. 고민하지 말고 고맙다. 오늘의 나에게 평생 감사하며 살아가자. 2019. 1. 18.
마음 ​​ 사람의 마음은 창문이다. 책은 와이퍼다. 사람과 환경은 날씨다. 날씨가 맑은 날 창문은 닦아줄 필요가 없다. 하지만 바람에 먼지가 날리고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창문은 금새 흐려지기 마련이다. 와이퍼가 필요한 시점이다. 날씨는 매일 맑을 수 없다. 매일 맑게 유지하는 비결은 매일 닦아주면 된다. 책이란 와이퍼로 내 마음을 매일 닦아주면 맑은 마음의 창을 가질 수 있다. 2019.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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