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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10

서평 잘 쓰는 법 서평 어떻게 쓸 것인가? 어떻게 쓰는게 잘 쓴 서평 일까? 배달의 민족의 리더이자 디자이너인 김봉진 작가의 신작 '책잙읽는방법'에서 답을 찾았다. 책은 재미없어. 책은 너무 어려워. 책은 지루해.막연한 책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들, 어떤 책을 읽어야 좋을지 모르는 사람들, 삶의 재미를 잃은 사람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경영을 하는 사람들서평을 잘 쓰고 싶은 사람들 모두를 위한 맞춤 책이라 생각한다. 특히 '책 잘 읽는 방법' 에서 좋았던 부분은 31권의 추천도서를 담은 김봉진의 도끼같은 책, 부록 편이다.책이 전하는 울림이 강한 짧은 메세지, 누가 읽으면 좋을 지, 어떻게 생각하면서 읽어야 하는 지까지 짧고 완벽하게 알려 준다.31권 추천 도서 지도를 제시함으로 편향된 독서에서 벗어 나게 .. 2018. 4. 2.
"내가 다 해봤는데.." 의 숨은 의미 "예전에 내가 다 해봤는데...안되더라" 친한 형님에게 얼마 전 들은 이야기다.순간 내 머리속에 떠오른 질문들 "왜? 안됐어요?" "얼마나 해보셨는데요?""어떻게 하셨는데요?""해보니까 뭐가 문제였는데요?""다른 방법은 없어요?" 다 아는척, 다 해본척하는 그 말의 진정한 숨은 뜻은 무엇일까? 김민식작가의 신간 매일아침써봤니에서 나는 정답을 찾을 수 있었다. 저자는 7년간 매일 아침 글을 쓰면서 달라진 자기 인생을 얘기한다.1개월? 3개월? 1년도 무려 7년이다.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꾸준히 무언가를 하면 바뀔 수 있다는 것을.하지만 그 꾸준히가 참 어렵다.'꾸준히' 란 도대체 얼마의 기간을 얘기하는 것일까? 나에게 질문 해본다.만약 나에게 물어본다면 나는 대답은 적어도 1년이다. 사회생활 초년기때 .. 2018.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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