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간결, 명료하게 커뮤니케이션 하는 요령과 기술 <스마트 브레비티>

● 한 줄 정리 : 미국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가진 뉴스레터 창업자가 알려주는, 스마트, 간결, 명료하게 커뮤니케이션하는 요령과 기술

● 읽게 된 계기 / 첫인상 : 롱블랙에 책소개를 보고 읽기 시작한 책

● 이 책을 통해 배운 것 : 8가지 
1. WHAT IS SMART BRAVITY?
2. 현대 사회 대부분 사람들의 특징과 독자들이 원하는 것
3. 간결하고 명료한 것만이 살아남는다.
4. 스마트 브레비티의 핵심 네 가지 원칙
5. 읽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6. HOW TO SMART BRAVITY (실전 팁)
7. 프리젠테이션을 스마트 브레이브하게 하는 방법
8. 소셜 미디어별 특징과 공략 방법

● 평점 4.6 / 5.0

● 추천 대상 : 스마트하고 명료한 소통을 원하는 사람

● 인상 깊게 다가온 문장들

1.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스타트업, 악시오스 Axios의 뉴스룸 벽에는 점심 식사 때 튄 기름이 묻은 종이가 걸려 있다. 이렇게 쓰여 있다. ”간결은 자신감이다. 장황은 두려움이다. Brevity is confidence. Length is fear.”

2. 시선 추적 연구에 따르면 우리는 하나의 콘텐츠를 읽는 데에 평균 26초를 쓴다. 클릭한 웹 페이지를 읽는 데에 쓰는 시간은 15초가 안 된다. 놀라운 통계치는 또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우리 뇌가 방금 클릭한 것이 마음에 드는지 결정하는 데에는 0.017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3. 독자들은 무엇이 새롭고 “그것이 왜 중요한지” 알고 싶을 뿐이다. 바로 그걸 알려 줘라. 독자들에게 다가가는 방법과 스타일을 바꿔라. 당장.

4. 대부분의 사람들이 헤드라인만 읽고, 일부는 앞에 나오는 몇 문단을 읽는다. 기사를 전부 읽는 사람은 친구나 가족들뿐이다. 

5. 우리는 이기적으로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다. 글을 쓰려고 앉거나 말하려고 일어날 때, 녹음기 플러그를 꽂았을 때, 자신이 이야기하고 싶은 거에 대해서 생각한다. 다른 사람이 궁금해하는 내용이나 들어야 하는 내용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생각을 바꾸자.